오프룻 - 딸기&알로에 예쁘게 마시는 요플레

오프룻 - 딸기&알로에

예쁘게 마시는 요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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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플레 오'프룻 딸기 & 알로에, 예쁘게 마시는 요플레 

마트에서 할인할 때 구입했어요!! 1,800원을 1,260원에 할인 중이었습니다.

 

빙그레에서 나온 테이크아웃형태의 버블티 스타일 느낌의 외관에 마시는 요거트입니다.

요플레하면 요거트의 대명사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요거트보다는 요플레가 더 귀에 익숙한 느낌입니다.

딸기&알로에 외에도 블루베리, 포도&알로에 ... 3종으로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아쉽지만 구입한 마트에서는 못봤네요.

그런데 '예쁘게 마시는 요플레'는 뭘까!?

 

빨대가 일반 음료수 빨대와는 달리 상당히 굵직합니다. 그래서 딸기 과육이 얼마가 들어있을까하는 기대가 다소 있지만 크게 기대하지는 않는게 현명할 듯하지만~(그래도 궁금하네요?)

'스토로에서 톡소리가 날 때까지 눌러주세요' 이건 뭔 소리인지~   

 

떠먹는 요거트와는 달리 휴대하기 편하게 컵 타입으로 되어 있고, 게다가 굵고 큰 빨대가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빨대를 요렇게 쿡하고 찔러 넣어 봅니다.

한입 먹어보니 음~ 맛있네요 

그냥 떠먹는 요거트네요. 

 

 

그런데 안에 딸기&알로에는 얼마나 들어있는지 궁금해서 개봉해봅니다.

헐~ 그냥 요플레 보다 더 연한 느낌입니다.

딸기는 간혹 조금씩 보이지만 알로에는 통 안보이는데 ~(어디에 숨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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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앞으로는 요거트는 마시지 않고 떠먹도록 하겠습니다.

!! 요플레가 훨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