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유명 제과업체인 '안토니오 마테이(Antonio Mattei)' 의 피스타치오 아몬드 비스킷(PISTACHIO & ALMOND BISCUITS) 중량은 125g. 이 비스킷은 총 3가지 종류가 있다. 아몬드, 피스타치오 아몬드, 다크 초코릿...
안토니오 마테이(Antonio Mattei) 회사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프라토(Prato)에 위치한 역사가 깊은 제과 회사다. 1858년에 안토니오 마테이가 설립였고, 전통적인 비스코티(biscotti)와 과자류를 생산해 오고 있다.
안토니오 마테이 피스타치오 아몬드 비스킷은 전통적인 이탈리아 비스콧티 스타일의 과자로 피스타치오와 아몬드가 주된 재료이다.
특히 두번 구워 수분을 날리고, 버터가 들어가지지않아 담백하고 바삭바삭하다. 부드럽고 순한 달걀과 아몬드의 고소한맛, 바삭바삭하고 크런치해서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다. 정말이지 순식간에 다먹고 말았다. 다만, 두번 구워서 그런지 조금 딱딱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잘 부러지지 않는다. 그래도 입에 넣으면 먹기에도 적당하다.
안토니오 마테이 제품은 선명한 파랑색 바탕에 초록색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비스킷은 디저트로는 달콤한 와인이 잘 어울리고, 간식이나 아침 식사로는 커피나 차가 제격이다.
안토니오 마테이 피스타치오 아몬드 비스킷은 씹으면 씹을수록 피스타치오와 아몬드의 깊은 향과 맛이 느껴진다. 기존의 일반적인 비스킷의 인공적인 맛보다는 주 재료의 자연스러운 맛과 향이 신선하게 구워낸 비스킷의 맛과 너무 잘 어울린다. 한번 먹어보면 진짜 자꾸 손이 간다. 순식간에 다 먹어버리게 된다.
만약, 이탈리아를 여행한다면 꼭 사서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선물용으로도 정말 좋습니다. 저는 지인으로부터 2개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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