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GO TO IPA -STONE GO TO IPA

스톤  GO TO IPA

(STONE GO TO 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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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에 대해서만큼은 절대로 초보입니다.

고로 전문적인 리뷰가 아님을 전제로

내 맘대로 마셔보고 느낌점을 몇자 적어~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STONE GO TO IPA'

 

이름부터 거창하다..  대충 어떤 맥주인지 알아보면

일단은 병뚜껑의 악마 모양이 상징적이다.

생산자 : 스톤 브루잉 컴퍼니(Stone Brewing Company)

맥주구분 : 인디아 페일 에일(india Pale Ale)

원산지 :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알코올 : 4.8%

가격 : 6,000원~7,000원(여러개를 구입해서 정확히 모름)

특징 : 10가지 홉에서 뿜어내는 복숭아, 감귤류, 멜론,

열대과일의 풍미는 입안에서 춤을 추고, 드리커블하여

IPA입문자 및 여성이 선호하는 IPA이다.

~이상은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이다.~

 

스톤 전용잔과 함께 마셔야 제격일것 같아서~ 

 

살짝 부었는데 거품이 엄청 올라온다...

맥주보다 거품이 더 많은 뭐 이런~

향은 나쁘지 않지만 특별히 달콤한 향은 아니고...

 

 

그런데 맛은 ~ 왜 이러지  내 입맛에는 다소 짜게 느껴진다..

풍미가 입에서 춤을 추고 마시기 좋고...뭐 어쩌고 저쩌고 ~~

이렇게 평을 해놓았는데 ... 글쎄 다소 짜고 신맛이 난다.

짠맛이 강해서 얼음을 넣어 마셔보았다. 조금 낫다...

이런 맥주를 선호 하는 사람들과는 완전 다른 내 입맛인가???

여하튼 난 다시는 재구입 할 생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