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노아바질 미니샐러드, 피그 인 더 가든

마트에서 구입한 피그 인 더 가든(PIG IN THE GARDEN) '퀴노아바질 미니샐러드'

Quinoa & Basil Salad with 클래식발사믹드레싱 , 용량은 138g(열량은 111kcal)

클래식발사믹드레싱 18.11%,  퀴노아 2.81%,  바질 0.37%

유통기한 임박에 따른 30% 할인 가격으로 구입

3,490원에서 2,443원......(할인상품을 사면 왠지 득템한 느낌!!)

 

뒷면의 원재료명

양상추(국산), 로스트치킨브레스트(닭고기 가슴살, 국산), 그릴 소스, 클래식발사믹드레싱(모데나발삼식초, 이탈리아산), 양배추, 적양배추, 치커리, 퀴노아(미국산), 퀴노아(레드퀴노아,페루산), 바질(스페인산)

정말 다양한 국적의 재료들!!!  (놀라워라...)

 

아랫부분에는 샐러드용 야채, 그 위에 로스트치킨브레스트(닭고기 가슴살)이 제법 많이 퀴노아와 함께 보입니다.

그리고 코발트 색깔의 포크와 클래식발사믹 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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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가 제일 인상적으로 느껴집니다.

 

드레싱 소스는 클래식 발사믹 드레싱

이탈리아산 발사믹 비네가로 더욱 가볍게 즐기는 상큼한 풍미의 드레싱

제일 좋아하는 닭가슴살과 발사믹 드레싱의 조합이라니~!!

발사믹 드레싱을 개봉하니 벌써 새콤함이 코를 찌르는 듯 하다.

로스트 치킨브레스트와 야채를 적당히 믹스하여 그 위에 발사믹 드레싱을 부어준다.

코발트 빛깔 포크로 이러저리 비벼서 한입 먹으면 ~

아침 한끼로는 딱이다.

오돌한 퀴노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발사믹의 강한 맛과 양배추와 양상추, 적양배추, 치커리의 맛이 느껴진다.

양배추가 샐러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해서 조금 아쉽지만~(바질은 어디간 거야???)

나름 한끼로는 나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