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1 이름 모를 버섯, 새싹 - 새싹이야? 버섯이야? 이름 모를 버섯, 새싹 - 새싹이야? 버섯이야? 점심후 나른한 몸을 이끌고 주변의 공원에 산책을 하다가~ 밑둥이 잘린 나무그루터기에서 희한한 게(?) 눈에 띄어.... 가까이 다가가 보니!!!! 이것은 버섯인지? 새싹인지? 살아생전에 처음보는 희한한 새싹(?), 버섯(?) 신기해서 만져보면 새싹인지 버섯인지 느낌으로 알것같아 만져보려다가~ 귀중한 생명이 또 상처입을 꺼 같아서!! 그냥 이렇게~ 요리조리 사진기로 지켜만 보았답니다. 이 추운 겨울에 생명이 싹트는것을 보니~ 저도 마음가짐이 새로워지는 자극을 받습니다.... 봄은 아직 멀었지만 ~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움츠리고 있지만 않고 새로운 생명을 시작하려는 모습이 가슴에 잔잔하게 와 닿습니다. (덕분에 새해의 각오를 다지게 됩니다....) 2019. 1. 20. 이전 1 다음